미국은 짧은 역사에 비해 전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쳐 더욱 막강한 나라로 부상했다. 세계 경제, 정치, 문화의 중심지,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 보유국, 세계적인 명문대학교, 다양한 민족이 이주하여 정착한 다민족 국가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교육은 창의력 중심이며, 다양한 사립학교(데이/보딩)와 공립학교를 가지고 있다.

국내 교육제도와 비슷하여, 기본적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육기간을 12학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이나 학교에 따라 초등학교 5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4년 총 12학년 (5-3-4제도)로 운영됩니다.

학기 개강일은 9월, 1월이며 9월이 신학기입니다. 방학은 크리스마스 전후 1~2주일과 3월의 봄방학 2주, 6~8월 약 3개월 가량의 여름방학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기본적으로 8-4(초등학교8년, 고등학교 4년)제도를 채택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많은 주에서 6-3-3(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혹은 6-2-4(초등학교 6년, 중학교 2년, 고등학교 4년)를 보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미국 중고등학교의 입학시기는 9월이며, 많은 학교가 9월 신입생만 받으므로 1월 학기의 지원가능여부는 항상 미리 확인을 해야 한다. 9월 학기 지원을 목표로 한다 하더라도 전년도 9월 -10월 부터는 준비가 시작되어야 입학지원 마감일을 맞출 수 있다. 때문에 상담은 희망하는 시기보다 최소 6개월 이상 여유를 두고 해야합니다. 학교 신청 시 고려해야 할 점을 보면, 어느 지역으로 갈 것인지, 남학교/여학교/혹은 공학으로 갈 것인지, 공립 또는 사립학교로 갈 것인지, 숙식은 어디서 할 것인지, 유학비용은 어느정도를 생각하고 있는지, 유학 기간은 어느정도 인지 등에 따라 학교선정이 달라진다.

보딩스쿨 프로그램이란? 미국 보딩스쿨은 영국의 사립학교를 모델로 대학진학을 위한 예비학교로 만들어 졌으며 Preparatory School이라고도 부른다. 약어로 흔히 프랩스쿨이라고 하며 대학입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대학진학에 있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보딩스쿨의 장점으로는 소수정예 관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 높은 교육 수준의 교사진, 대학시설을 버금가는 시설, 다양한 AP과목, 스포츠 및 교외활동, 전문적인 대학 카운슬링을 통한 명문대학 진학, 최적의 동문 네트워크, Leadership양성과 자원봉사를 통한 인성교육 제공등이 있다.

데이스쿨이란, 일반적으로 기숙사를 사용하지 않고 통학을 하는 학교를 말한다. 보딩스쿨도 보딩을 하는 학생과 데이스쿨로 나뉘어 진다. 데이스쿨에는 종교재단에서 설립한 크리스천 또는 카톨릭 학교, 예체능 프로그램이 특화된 학교도 포합된다.

관리형 유학이란, 데이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이 미국인 홈스테이, 한인 홈스테이 혹은 홈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방과후 수업, 대학 컨설팅 등 학생의 요구조건에 따라 다양한 현지 관리 서비스를 받는 유학을 말한다. 기존유학 서비스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생활 및 학업적인 부분에 더 많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님들이 보다 안심하고 자녀들을 미국에 유학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특히 미국에서 명문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체계적인 학업계획을 수립하여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학점 유지, 학습 플랜 스립, 주중 내신 관리 수업을 통한 취약 부분 보완, AP 및 Honors 수업을 선택 관리 및 AP 시험 등록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은 원래 각 국가의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목표로 실시된 과정이다. 1년간 미국 공립학교에서 공부를하며 자원봉사로 지원한 홈스테이에서 머무는 과정이다. 최근에는 J1비자를 받고 가서 1년간 공부를 하고 오는 건과 함께 F1비자를 받고 1년이상의 유학을 하는 과정으로 나뉜다.

미국은 원칙적으로 동반비자는 없다. 부모중 1명이 학생비자(F-1)을 받았을 경우 동반하는 아이들은 F-2비자를 가지고 미국 공립에서 무료로 공부를 할수 있다. 이 경우 아이의 공부를 위해 부모가 공부하는 것으로 보이면 비자를 받기 어려우므 철저한 비자인터뷰 준비가 필요하다. 유캔유학은 다년간의 비자 노하우로 다양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개별상담을 주시기 바랍니다.